대통령실, '부산엑스포 포기' 주장에 "망언이자 매국"

방준혁 2022. 12. 2. 06: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측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 참여를 대가로 우리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포기했다는 야권 등 주장에 대해 "망언이자 매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어제(1일) 브리핑에서 "유치 포기설은 한마디로 낭설로, 0.1 밀리미터도 엑스포 유치를 포기할 가능성은 없다"며 "야당도 수준이 높아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엑스포 유치 3차 프리젠테이션에서 우리나라가 사우디를 압도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대통령실 #부산엑스포 #사우디 #민주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