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부산엑스포 포기' 주장에 "망언이자 매국"
방준혁 2022. 12. 2. 06:04
대통령실 측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 참여를 대가로 우리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포기했다는 야권 등 주장에 대해 "망언이자 매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어제(1일) 브리핑에서 "유치 포기설은 한마디로 낭설로, 0.1 밀리미터도 엑스포 유치를 포기할 가능성은 없다"며 "야당도 수준이 높아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엑스포 유치 3차 프리젠테이션에서 우리나라가 사우디를 압도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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