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지도부, 오늘 광화문광장 찾아 월드컵 거리응원 안전 점검

한상희 기자 2022. 12.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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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가 열리는 2일 광화문광장을 찾아 거리응원 안전 점검 실태를 점검한다.

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 종로구를 지역구로 둔 최재형 의원 등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경찰 현장지휘소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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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가 열리는 2일 광화문광장을 찾아 거리응원 안전 점검 실태를 점검한다.

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 종로구를 지역구로 둔 최재형 의원 등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경찰 현장지휘소를 방문한다.

이들은 지휘 총책임자인 종로경찰서장에게 안전 점검 현황을 보고받고, 추위 속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다수 군중이 모이는 거리응원 현장을 점검하고 추운데 고생하는 경찰을 위로하기 위해 지휘소 현장을 방문할 것"이라며 "앞으로 민생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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