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매튜 보이드, 1년 1000만$에 디트로이트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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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매튜 보이드(31)가 익숙한 팀으로 돌아간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보이드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1년 1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는 그에게 익숙한 팀이다.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당시 팀의 단장이었던 스캇 해리스와 다시 프런트 수장과 선수의 관계로 디트로이트에서 함께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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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매튜 보이드(31)가 익숙한 팀으로 돌아간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보이드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1년 1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는 그에게 익숙한 팀이다. 2015년 7월 데이빗 프라이스 트레이드의 대가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디트로이트로 이적했고, 이곳에서 7시즌을 뛰었다. 147경기에서 37승 60패 평균자책점 4.87 기록했다. 2020, 2021시즌은 개막전 선발로 나섰다.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당시 팀의 단장이었던 스캇 해리스와 다시 프런트 수장과 선수의 관계로 디트로이트에서 함께하게됐다.
지난 시즌은 불펜으로 뛰었지만, 다시 선발 보직에 도전한다. 디트로이트는 현재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맷 매닝, 스펜서 턴불, 뷰 브리스키, 조이 웬츠, 알렉스 파에도 등을 선발 자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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