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눈·비 한파특보 해제

신재훈 2022. 12. 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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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에도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3~-8도, 영동 -6~-2도로 지난 1일 아침과 비슷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5도 내외로 몹시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0~3도, 영동 3~6도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7~-4도, 영동 -1~1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4~6도, 영동 9~12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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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맹추위 강풍까지

강원도내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에도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3~-8도, 영동 -6~-2도로 지난 1일 아침과 비슷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5도 내외로 몹시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0~3도, 영동 3~6도다. 3일은 서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츰 올라 한파특보는 해제되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7~-4도, 영동 -1~1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4~6도, 영동 9~12도가 되겠다.

3일 영서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이 있어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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