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 전반 종료 일본 탈락 위기 … 스페인‧독일 현재 1대0으로 리드 [2022 카타르]

전상일 2022. 12. 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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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의 최종전은 전반이 끝난 현재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탈락 위기다.

스페인과 일본의 경기에서 알바로 모라타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현재 독일도 그나브리의 선제골로 코스타리카에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현재 스코어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일본은 16강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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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1대0으로 일본에 리드
독일 1대0으로 코스타리카에 리드
현재 스페인 1위, 독일 2위, 일본 3위, 코스타리카 4위
첫 골에 기뻐하는 알바로 모라타 (알라이얀=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일본과 스페인 경기. 스페인의 알바로 모라타가 첫 골을 헤더로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2.12.2 kane@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E조의 최종전은 전반이 끝난 현재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탈락 위기다.

스페인과 일본의 경기에서 알바로 모라타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전반 11분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현재 독일도 그나브리의 선제골로 코스타리카에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현재 스코어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일본은 16강 탈락이다. 코스타리카 또한 탈락이다. 스페인이 조1위, 독일이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전반 15분 현재 스페인의 볼점유율은 79%에 달한다. 패스는 무려 562개에 달한다. 그에 비해서 유효슈팅은 3개 뿐이다.

전상일 기자 (jsi@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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