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일본 비켜!’ 독일, 코스타리카에 1-0 리드(전반 종료)

하상우 기자 2022. 12. 2. 0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제골을 기록한 독일에 16강 진출 청신호가 켜졌다.

독일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전반이 끝난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독일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에 전반이 1-0 독일이 앞선 채 종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축구대표팀 선수단의 모습.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선제골을 기록한 독일에 16강 진출 청신호가 켜졌다.

독일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전반이 끝난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독일이 경기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분 다비드 라움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자말 무시알라에게 패스했다. 무시알라가 박스 앞 중앙으로 파고들며 슈팅했지만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막아냈다.

독일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8분 오른쪽 측면에서 조슈아 키미히가 크로스했다. 토마스 뮐러가 이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독일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10분 라움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세르쥬 그나브리가 이를 헤더로 돌려놓으며 골망을 갈랐다.

독일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34분 레온 고레츠카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키미히가 중거리 슛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코스타리카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42분 케이셔 풀러가 안토니오 뤼디거의 수비 실수를 틈타 공을 가로챘다. 풀러가 이를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쳐냈다. 이에 전반이 1-0 독일이 앞선 채 종료됐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