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마크롱 "北 탄도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역내 평화 위협"(상보)

이유진 기자 2022. 12. 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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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 규탄하며 공조를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성명을 통해 북한의 전례 없이 많은 불법적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의 이러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을 위해 양국의 공조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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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美-佛 공조 지속"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 규탄하며 공조를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성명을 통해 북한의 전례 없이 많은 불법적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복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에 위협을 가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의 이러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을 위해 양국의 공조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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