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세부퍼시픽 항공기, 여압장치 이상으로 회항

하정연 기자 2022. 12. 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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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일)밤 10시 35분쯤 인천공항에서 이륙한 세부퍼시픽 여객기에 문제가 생겨 오늘 0시 13분쯤 인천공항에 다시 착륙했습니다.

높은 고도를 비행하는 항공기 내부의 기압을 조절해 주는 장치에 문제가 생겼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18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인천공항에서 대기 중인 상태입니다.

항공사 측은 승객들이 임시로 묵을 숙소를 물색하며 대체 항공편을 안내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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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세부 막탄 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여압 장치 이상으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젯(1일)밤 10시 35분쯤 인천공항에서 이륙한 세부퍼시픽 여객기에 문제가 생겨 오늘 0시 13분쯤 인천공항에 다시 착륙했습니다.

높은 고도를 비행하는 항공기 내부의 기압을 조절해 주는 장치에 문제가 생겼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18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인천공항에서 대기 중인 상태입니다.

항공사 측은 승객들이 임시로 묵을 숙소를 물색하며 대체 항공편을 안내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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