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최성은· 주지훈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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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 최성은, 박성웅이 1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진행된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배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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