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탈락 위기, 크로아티아와 전반 0-0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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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벨기에의 사력을 다한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크로아티아와 벨기에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 경기가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얀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 15분 크로아티아가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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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크로아티아, 벨기에의 사력을 다한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크로아티아와 벨기에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 경기가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얀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전반 초반부터 두 팀의 난타전이 이어졌다. 전반 시작 직후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은 페리시치의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다. 전반 9분에는 카라스코가 수비수를 따돌리며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15분 크로아티아가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벌어진 문전 혼전에서 카라스코의 파울이 선언됐다. 그러나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벨기에가 볼을 소유하는 시간을 길었지만 쉴새 없이 뛰는 크로아티아의 압박을 쉽게 극복하지 못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사진=케빈 더 브라위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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