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이러니 ‘유죄인간’..스태프 챙기는 다정한 면모 “빨리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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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1일 유투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에서는 '공유의 3번째 낚시 여행. 근데 이제 라면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유는 낚시를 마친 후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순식간에 사라진 오징어회를 본 공유는 "이게 뭔가 마무리되는 게 없다"라며 무늬오징어 다리를 넣은 라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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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공유가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1일 유투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에서는 ‘공유의 3번째 낚시 여행. 근데 이제 라면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유는 낚시를 마친 후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공유는 무늬오징어회를 보여주며 “오늘 잡은 무늬오징어와 한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곤 “특별히 너희를 위해 떠온 거다. 한 번도 안 먹어봤잖아. 깜짝 놀랄 거다”라며 덧붙였다.
이어 공유는 “무더위 속에서 전투적으로 낚시한 결과 오전에 3마리를 잡았고, 저녁에도 3연속으로 히트치면서 1위에 올랐다. 마릿수 1위, 사이즈 1위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후 순식간에 사라진 오징어회를 본 공유는 “이게 뭔가 마무리되는 게 없다”라며 무늬오징어 다리를 넣은 라면을 선보였다. ‘좋아하는 라면’에 대해 묻자 공유는 “말 못 하겠다. 광고 들어올까봐”라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뽐내며 직접 끓인 라면을 스태프에게 대접했다.
그러면서 공유는 스태프를 향해 “촬영이고 나발이고 빨리 먹어. 이걸로 덜어”라며 “너 국물이 없이 먹어? 이리와”라며 챙겨줬다. 다정한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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