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아깝다 최다 기록’ 가스공사, 전반에만 20A…역대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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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전반에만 역대 공동 3위인 20어시스트를 작성했다.
가스공사는 전반에만 2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 20어시스트는 가스공사 포함해 7팀이 작성했다.
즉, 가스공사의 전반 최다 어시스트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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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 맞대결에서 92-71로 대승을 거뒀다.
가스공사는 이날 전반에만 56-33, 23점 차이의 우위를 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 5.8개의 3점슛을 넣었던 가스공사는 이날은 전반에만 3점슛 10개를 집중시켰다.
3점슛뿐 아니라 2점슛까지도 던지는 슛마다 림을 갈랐다. 전반까지 야투 성공률은 66%였다.
이런 높은 야투는 어시스트를 동반한 득점이었다.
가스공사는 전반에만 2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는 정규리그 통산 전반 최다 어시스트 공동 3위다.
1위는 부산 기아(2001.01.20 vs. LG)와 안양 KGC인삼공사(2017.01.26 vs. 오리온)가 기록한 21개.
전반 20어시스트는 가스공사 포함해 7팀이 작성했다. 이들 가운데 가스공사의 전신 구단은 없다.
즉, 가스공사의 전반 최다 어시스트 기록이기도 하다.
가스공사는 후반에는 9어시스트 추가에 그쳤다.
#사진_ 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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