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이재욱 "연애할 때 퍼주는 스타일"…김희원 "나랑 사귈래?"

조은애 기자 2022. 12. 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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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 로운, 이재욱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을 여행하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게스트 김혜윤, 이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로운, 김혜윤, 이재욱에게 "결혼이 중요하냐, 연기가 중요하냐"고 물었다.

 김혜윤은 "연기"라고 답했지만 로운과 이재욱은 결혼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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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혜윤, 로운, 이재욱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을 여행하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게스트 김혜윤, 이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로운, 김혜윤, 이재욱에게 "결혼이 중요하냐, 연기가 중요하냐"고 물었다. 김혜윤은 "연기"라고 답했지만 로운과 이재욱은 결혼을 선택했다. 

이재욱은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배우자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속상할 것 같다. 온전히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같이 나이를 먹고 의지하고 자녀가 생기고 오롯이 내 편을 만들 수 있는 생활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김혜윤은 '사랑 표현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가슴앓이를 하다가 제가 마음 정리될 때까지 (표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재욱이 "저도 엄청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김희원은 "나랑 사귈래?"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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