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1분도 다른 직업 생각해 본 적 없어"...남다른 연기 열정 드러내('바퀴 달린 집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퀴 달린 집4' 김혜윤이 남다른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12월 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이 김혜윤, 이재욱의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성동일은 결혼과 연기 중 뭐가 중요하냐는 질문을 던졌고 김혜윤과 로운은 평소 느꼈던 자신들의 연기 고민을 털어놨다.
김혜윤은 "이 직업을 꿈꾸면서 단 한순간도 단 1분도 다른 직업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한결 같았던 마음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퀴 달린 집4' 김혜윤이 남다른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12월 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이 김혜윤, 이재욱의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성동일은 결혼과 연기 중 뭐가 중요하냐는 질문을 던졌고 김혜윤과 로운은 평소 느꼈던 자신들의 연기 고민을 털어놨다.
김혜윤은 "이 직업을 꿈꾸면서 단 한순간도 단 1분도 다른 직업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한결 같았던 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조급해지고 야망을 넘어서 욕망이 됐다. 터질 정도로 쥐고 있었다. 연기 준비하다가 다른 일 하는 친구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여유가 생겼다. 넓게 보게 된 게 그 친구 덕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로운도 예전의 자신을 떠올리며 "자책했던 때도 있었다. '이 역할을 다른 배우가 맡았으면 더 좋았겠지'라며 스스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깎아내리기 시작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희선 선배가 '너를 선택한 감독과 작가의 눈을 무시하는 거냐'로 하시더라.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까지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성동일은 "시작하는 20대 배우들이 그런 고민을 많이 한다"라며 "선택 받는다는 것은 축복 받은 사람이다. 너무 고민하지 말아라"라고 토닥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사원, 왈라비 출몰에 급 친근 모드..."다가가도 될까요?"('찐친 이상 출발') | 텐아시아
- 스웨덴 조엘, "나 소주 너무 마시고 싶어"...K-바비큐 첫 영접에 감격('어서와 한국은') | 텐아시아
- 주상욱X조세윤, "이건 '삶의 체험 현장'이야"...25.5톤 흙 삽질 생각에 사고 회로 정지('세컨하우스'
- 35년 비빔밥, 보리X인절미X밀 고추장을 넣어 궁극의 감칠맛과 향이 고스란히 담긴 한 그릇('생방
- 선데이, 소아과 선생님도 극찬한 딸 "키 크고 몸무게도 좋아" | 텐아시아
- 김경남, 멋진 양손 인사[TEN포토] | 텐아시아
- "많이 징징대고 힘들어"…박지현, 첫 주연작으로 우수상 [2024 SBS 연기대상] | 텐아시아
- 권율, 훈훈함 가득한 엄지척[TEN포토+] | 텐아시아
- 최유주, 과즙미 넘치는 미소[TEN포토+] | 텐아시아
- 이유비, 신비한 요정...만찢녀[TEN포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