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이재명 소환 임박...민주당 '술렁'

YTN 입력 2022. 12. 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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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준일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민주당 얘기를 해 봐야 될 텐데요. 먼저 녹취부터 들어보시죠. 내홍이 있다 이런 내용입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앵커]

두 가지 전혀 다른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정치를 보는 사람들은 알고 있죠. 이게 약간 갈리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게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언제 더 수면 위에 드러나서 더 본격적으로 부딪힐까인데. 지금 일각에서는 검찰 소환을 하면 그 기점으로 해서 더 파열음이 커지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김준일]

그렇죠. 일단 그런데 메신저 두 분에 주목을 해요. 왜냐하면 두 분이 다 한동안 언론에 안 나오셨던 분들이에요. 박영선 장관 같은 경우에는 보궐선거에서 져서 안 나오고 그리고 올해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차출론이 있었지만 본인이 어머니의 건강 때문에 안 된다고 했는데. 사실상 지금 나오는 것에 대해서 거부를 하셨던 거고. 송영길 전 대표 같은 경우도 서울시장에 나와서 본인이 대패의 책임을 졌잖아요.

이분들이 한 분씩 나와서 언론에 얘기한다는 건 당에 많은 지각변동이 있으려고 하는구나 하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정치적 기지개를 펴는 분들이 상당히 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기소 시점, 일단은 앞으로 이재명 대표의 검찰수사의 단계를 보면 소환조사가 있을 거고요. 소환조사에 응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당내에서 상당히 이론이 있고 현재도 있고. 그런 다음에 체포영장 발부가 돼서 갈 가능성. 아니면 바로 구속영장으로 갈 가능성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은 중요한 건 지금 당내에서 굉장히 이거에 대해서 여론이 갈리고 있고 말씀하셨다시피 소환조사까지는 그래도 의견이 크게 분출이 안 될 텐데. 체포나 구속에서는 확실히 의견들이 갈릴 거예요. 그래서 분당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확실히 비명계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강하게 나올 가능성. 일단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수사를 받아라. 이렇게 얘기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검찰 수사가 지금 전방위로 주변인들 계좌추적에 나섰다는 얘기가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소환 그리고 혹시 체포까지 그런 얘기가 나오게 되면 파열음이 들릴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어디까지 검찰이 할 거라고 보세요? 물론 알 수 없습니다마는.

[김종혁]

물론 검찰이나 증거에 따라서 법대로 가겠죠. 그런데 저는 이해할 수 없는 게 호랑이의 탈을 쓴 고양이라면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데 고양이의 탈을 쓴 호랑이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무슨 뜻에서 그런 얘기를 하신 건가요?

[앵커]

혹시 아세요, 어떤 뜻인지?

[김준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김종혁]

그러니까 고양이가 호랑이 탈을 쓰고 호가호위를 한다. 괜히 무서운 척하든가 힘센 척하든가 이건 이해가 되잖아요. 그런데 호랑이가 고양이 탈을 쓰면 그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저게 참 이해가 잘 안 되고요. 무슨 말씀일까. 그리고 또 하나는...

[앵커]

제가 이해한 건 분열을 일으키는 게 될 수 있다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김종혁]

그런가요? 고영이 탈을 쓰면 분열인가? 하여튼 그것도 그렇고 그다음에 송영길 전 대표께서 하신 말씀은 정말 경악을 할 수밖에 없어요. 방탄국회 당연히 열어야죠. 이런 게 부당한 공권력 탄압에 대응하라고 만든 게 불체포특권 아니냐고 말씀하시잖아요. 무슨 혐의에 의해서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안 된다고 선을 긋고 계신 거잖아요.

김용과 정진상 최측근 분신, 오른팔, 왼팔 이런 사람들이 지금 다 구속됐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다음에 대장동의 수많은 돈의 저수지와 관련된 게 이재명 대표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무슨 얘기든지 상관없이 이건 무조건 방탄해야 되고 막아야 된다.

헌법을 중시하는 국회의원이, 헌법과 법률을 중시해야 할 국회의원이 더구나 민주당의 대표를 하신 분이 이렇게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건지. 그럼 일반 국민들은 왜 체포영장이 나오면 거기에 따라야 되고 왜 구속당해야 되고. 나도 그거 인정할 수 없어 이렇게 얘기하면 그래도 되는 건가요?

[앵커]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송영길 대표 이야기를 들어보면 검찰을 믿을 수 없다는 취지였어요.

[김준일]

그렇죠. 지금 진행되는 수사를 보면 정치적 공동체. 이를테면 이런 걸 정진상 전 실장한테 영장에 쓰면서 뭔가 냄새는 피우는데 명확한 증거가 없다는 식의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셨다시피 정말 명백하게 물증을 확실히 가졌다고 한다면 그건 또 다른 차원의 얘기가 되겠죠.

[앵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준일 뉴스톱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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