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진심' 이유라, 김광석에 직진 "마음 기운 사람 있어?"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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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녀 이유라가 결심남 김광석에게 마음을 직접적으로 고백했다.
1일 방송된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이유라(35세 관세사)는 대화를 위해 김광석(37세 치과의사)을 불렀다.
김광석은 "아직까지 없다"라고 답했고, 김유라는 "그럼 마음이 기운 사람이 있냐"라며 또 한 번 단도직입 적으로 물었다.
김광석은 "있다"라고 답했고, 김유라는 "그게 오늘 산책하면서 대화했던 사람(정윤비)이냐. 말하기 곤란하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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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이유라(35세 관세사)는 대화를 위해 김광석(37세 치과의사)을 불렀다.
이날 김유라는 "물어볼 게 있다"라며 "지금까지 마음에 들어서 밖에 따로 불러서 대화했던 사람이 있냐"라고 직접적인 질문을 시작했다.
김광석은 "아직까지 없다"라고 답했고, 김유라는 "그럼 마음이 기운 사람이 있냐"라며 또 한 번 단도직입 적으로 물었다.
김광석은 "있다"라고 답했고, 김유라는 "그게 오늘 산책하면서 대화했던 사람(정윤비)이냐. 말하기 곤란하냐"라고 물었다. 김광석이 머뭇거리자 김유라는 "나 때문에 말 못 하는 거냐. 내가 상처받을까 봐"라고 집요하게 캐물었다.
김광석은 "아니다"라고 답했고, 김유라는 "다행이다"라며 좋아했다. 이어 김유라는 "나한테 궁금한 거 없냐"라고 물었고, 김광석은 "너는 뭐 정해진 노선이 있냐"라고 물었다.
김유라는 "난 원래 있었다. 그래서 오빠를 부른 거다"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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