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 양준혁 "부모님 명의로 집 장만, 대구 제일 효자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자촌 양준혁이 입주했다.
1일 첫 방송된 ENA '효자촌'에는 효도촌에 입주하는 양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준혁은 사전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특별한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다. 표현이 좀 서툴고 아버지도 말씀이 많은 편이 아니라 서로 말을 잘 안한다. 하루 종일 있어도 거의 안한다"고 전했다.
양준혁은 아버지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도 "86세인가 87세인가 잘 모르겠다"며 헷갈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첫 방송된 ENA '효자촌'에는 효도촌에 입주하는 양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준혁은 사전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특별한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다. 표현이 좀 서툴고 아버지도 말씀이 많은 편이 아니라 서로 말을 잘 안한다. 하루 종일 있어도 거의 안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미국 여행을 보내드리려고 준비했는데 갑자기 아프셨다. 결국 미국을 못 보내드리고 3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양준혁은 아버지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도 "86세인가 87세인가 잘 모르겠다"며 헷갈려했다.
이어 "제가 큰 효도를 한 건 없는데 부모님 이름으로 집을 해드리니까 대구에서 효자 소리를 들었다. 딴게 필요 없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주간랭킹 178주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 전현무, 女후배 킬러..'13세 연하' 장예원과 1시간 통화 "오빠" - 스타뉴스
- '스우파' 모니카, 임신+결혼 '진짜 겹경사' 발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골든 : 더 모멘트' 2024년 월간 베스트셀러 랭킹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White Christmas' 빌보드 선정 '2024년 최고의 크리스마스 신곡 25' - 스타뉴스
- 라포엠, '2024 MBC 연기대상' 출격..유일무이 축하 무대 - 스타뉴스
- 글로벌 K팝 스타도 아뿔싸..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논란[2024 연말결산⑤] - 스타뉴스
- 베이비복스, 14년만 완전체 무대 대성공.."2주간 밤샘 연습" [가요대축제] - 스타뉴스
- '아이유 금융치료' 사실상 불가능? "강제절차 해야죠"[★FOCUS]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