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SUV에 치인 70대 자전거 운전자 숨져

김혜인 기자 2022. 12. 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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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7시 15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편도 3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A(66)씨가 몰던 SUV차량이 B(70)씨의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과속을 하다 3차선에서 1차선으로 횡단하던 B씨를 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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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일 오후 7시 15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편도 3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A(66)씨가 몰던 SUV차량이 B(70)씨의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과속을 하다 3차선에서 1차선으로 횡단하던 B씨를 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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