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신예’ 김민석, 충무로·안방극장에 출사표
손봉석 기자 2022. 12. 1. 22:37
MZ세대 신예 김민석이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향해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김민석의 홍보 에이전트 루키컴퍼니는 1일 최근 웹드라마 ‘why R U ?’에서 영식 배역을 맡아 촬영을 마친 그의 프로필과 경력을 소개했다.
김민석은 청소년 시기에 스포츠브랜드 모델 오디션에서 합격해서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고 그때부터 연예계와 촬영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고 한다.
고교시절 연극부에 들어가서 ‘강원 청소년 연극제’에서 우수연기상을 받게 되면서 배우의 대한 꿈을 구체적으로 키웠다는 김민석은 “어린시절 장래희망이 다양했는데요 그것을 경험할수있는 매개체가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배우라는 것이 항상 배우면서 연기를 하는 것 같다. 대본을 외우면서 캐릭터분석을 하고 그 캐릭터를 연기는 배우로 항상 배우면서 연기 생활을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민석은 롤모델에 대해 “조정석 선배님 저의 롤모델”이라며 연기를 잘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캐릭터에대해 분석을 봤을때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가 되는것을 보고 저도 매력있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맡고싶은 역할도 “반전매력이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건축학개론’에서 ‘납득이’ 같은 역할을 예로 들었다.
김민석은 홍보 에이전트를 통해 “연기, 자신있습니다 배우니까요. 하지만 매력은 제 것입니다. 매력있는 배우 김민석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주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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