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기자 2022. 12. 1. 22:37
■ 영화 ■ 애프터 양(캐치온1 오후 11시) = 진보한 기술이 일상에 스며든 근미래. 제이크(콜린 패럴) 가족은 아시아계 청년의 모습을 한 안드로이드 양(저스틴 H 민)과 함께 살고 있다. 양은 중국에서 입양한 미카(말레아 엠마 찬드라위자야)의 보호자인 동시에 그의 동양인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느 날 양이 갑작스레 작동을 멈추자 제이크 가족은 양을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 예능 ■ 알쓸인잡(tvN 오후 8시40분) = <알쓸신잡> <알쓸범잡>에 이어 새롭게 시작된 ‘알쓸’여행. 이번 탐구 대상은 ‘인간’이다. 이를 위해 소설가 김영하, 천문학자 심채경, 물리학자 김상욱, 법의학자 이호, 영화감독 장항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이 탐구해 볼 첫 주제는 바로 ‘영화 주인공으로 삼고 싶은 인간’. 인간으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나는 대화를 함께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봉천동 방화 용의자, 피해주민과 층간소음 갈등 겪은 적 있었다···원인 수사 중
- 37m 높이 광주 도심 구름다리에서 왜 자꾸 이런 일이···
- [속보]피고인석 앉은 윤석열 사진 첫 공개···정장에 빨간색 넥타이
- 윤석열 200t 수돗물 논란…윤건영 “관저에 작은 수영장 있어”
- [단독]미인증 조리기구로 축제서 음식 제공…더본코리아 협력사 행정처분
- 권영세 “이재명 88% 득표, 독재국가 선거”…13년 전 박근혜도 84% 전례
- [속보]‘봉천동 화재’ 사망한 방화 용의자 자택서 현금 5만원과 유서 발견
- 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 수사 마무리···경찰 “143명 검찰 송치 완료”
- [단독]재난재해 추경에 일반 예비비 4000억원 슬쩍 끼워넣은 기재부
- 김형두 헌법재판관, 헌재 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