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희망 나눔 캠페인’ 160억원 기탁
최희진 기자 2022. 12. 1. 22:35
신한금융그룹이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위기 가정의 재기 지원과 학대 피해 아동 지원, 공동 육아 나눔터인 ‘신한 꿈도담터’ 구축, 지역사회 문제 해결장애인 교육 역량 강화 등에 쓰일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모금회가 올해부터 법인 고액 기부자에게 수여하는 ‘1000억원 클럽 가입 인증패’를 받았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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