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 시인 ‘RSL 국제작가’ 선정

기자 2022. 12. 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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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영국 왕립문학협회(RSL)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김혜순 시인(67·사진) 등 12명의 작가를 ‘국제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와 회화의 미학적 교류’로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돼 문단에 이름을 알린 김 시인의 작품은 그간 여러 나라에서 번역·출간됐다.

국제작가 그룹은 RSL이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2020년에 시작한 새로운 수상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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