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김인한 기자 2022. 12. 1. 22:31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회장의 공범 민모씨가 구속됐다. 민씨는 권 전 회장 등과 공모해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김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증거인멸 및 도망 우려가 있다"며 민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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