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출판 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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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정치논객 장석준의 사회비평집.
제6공화국의 해체와 제7공화국으로의 과감한 시대적 대전환이라는 큰 비전 아래 부동산, 교육, 능력주의, 돌봄, 기본소득, 검찰개혁, 탈성장, 기후정의 등에 대한 처방으로 생태적 사회주의를 제시한다.
캐서린 메이 지음, 이유진 옮김 l 웅진지식하우스 l 1만7800원.
미술품 수집이 일상화된 서구 사회의 성공한 수집가 부부들의 사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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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의 가을: 제6공화국의 황혼을 살고 있습니다
좌파 정치논객 장석준의 사회비평집. 제6공화국의 해체와 제7공화국으로의 과감한 시대적 대전환이라는 큰 비전 아래 부동산, 교육, 능력주의, 돌봄, 기본소득, 검찰개혁, 탈성장, 기후정의 등에 대한 처방으로 생태적 사회주의를 제시한다.
산현글방 l 1만8000원.
■ 전쟁을 짊어진 사람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나 들은 이야기. 죽음 앞에서, 위험한 잔해 속에서, 자국 정부의 위협 앞에서 이들은 왜 자원봉사에 뛰어들었나? 무엇이 이들을 움직이게 하나?
안드레이 클류치코 외 지음, 정소은 옮김 l 스리체어스 l 1만2000원.
■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 휘청거리는 삶을 견디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법
서른아홉 늦은 나이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은 지은이가, 진단을 받기 전 험준하고 가파른 영국의 해안길을 걸으며 지난 삶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여정을 기록했다.
캐서린 메이 지음, 이유진 옮김 l 웅진지식하우스 l 1만7800원.
■ 컬렉팅 듀오: 세계적인 부부 컬렉터 22인의 미술 수집 이야기
미술품 수집이 일상화된 서구 사회의 성공한 수집가 부부들의 사례를 제시한다. 평범한 월급쟁이 우체국 직원과 사서 부부, 취미가 직업이 되어 덕업일치를 이룬 부부까지 누구나 컬렉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채민진 지음 l 아르테카 l 2만7000원.
■ 천 원을 경영하라: 국민가게 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의 본질경영
전국 1500개 매장에 하루 100만명의 고객이 찾아오고 1시간에 42만개씩 상품이 팔리는 생활용품점. 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공개하는 다이소의 성공 비결을 담았다. 끈기 있게 ‘기본’을 반복하는 게 성공의 비결.
쌤앤파커스 l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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