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g의 마법'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유로, 약 1천360원이면 즐길 수 있는 프랑스 '국민 빵' 바게트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모로코 라바트에서 회의를 열어 "바게트 빵의 장인 노하우와 문화"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올렸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위터에 이 소식을 전하며 바게트를 "우리의 일상에서 마법과 같이 완벽한 250g"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유로, 약 1천360원이면 즐길 수 있는 프랑스 '국민 빵' 바게트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모로코 라바트에서 회의를 열어 "바게트 빵의 장인 노하우와 문화"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올렸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위터에 이 소식을 전하며 바게트를 "우리의 일상에서 마법과 같이 완벽한 250g"이라고 표현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경기 10명 퇴장시킨 심판, 포르투갈전 주심 배정
- [양담소] "학력, 재산 모두 속인 남편 사기로 구치소까지...결혼 취소 가능할까?"
- 北, 패딩 차림 여성들 사진 게재...김주애 패딩과 흡사
- 이재용, '부당 합병' 재판 출석 도중 계란 맞을 뻔
- 중국 신장 영하 48도 한파...노동자 7명 동사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날씨] 찬바람 강해지며 곳곳 영하권 추위...체감온도 영하 12도
- "비겁한 변명과 거짓말로...해도해도 너무하다" 기자회견 본 전문가의 반응 [Y녹취록]
- 숨지도 못 하고 픽픽...우크라,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