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10명 퇴장' 테요, 포르투갈전 주심으로

조한대 2022. 12. 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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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가 걸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 심판이 주심으로 배정됐습니다.

테요 심판은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동해왔고, 국제 심판으로는 2019년부터 나섰습니다.

테요 심판은 지난달 자국 컵 대회 결승전에 주심으로 나와 선수 10명에게 퇴장을 준 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포르투갈전 #파쿤도_테요 #주심배정 #10명_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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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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