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급성중독’ 세척제 업체 대표 보석 석방

김효경 2022. 12. 1. 22: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노동자 수십 명을 급성중독 시킨 세척제를 만들고 판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유성케미칼 대표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창원지법은 대표의 나이가 많고,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없다는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올해 초 유성케미칼이 만든 세척제를 쓴 사업장 2곳에서 29명의 독성감염 증상자가 나왔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