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고' 김국진 "강수지 원해서 함께 강화도 여행.. 밥은 집 가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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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이 강수지와 다정한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1월 29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먹자고(GO)'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화도에 도착 후 김호영은 멤버들에게 "강화도 와 본 적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이 "강화도 몇 달 전에 왔었거든. (강)수지랑. (강수지가) 강화도 가고 싶다고 해서 왔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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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이 강수지와 다정한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1월 29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먹자고(GO)'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화도에 도착 후 김호영은 멤버들에게 "강화도 와 본 적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이 "강화도 몇 달 전에 왔었거든. (강)수지랑. (강수지가) 강화도 가고 싶다고 해서 왔어"라고 밝혔다.
이에 김호영은 "로맨티스트"라고 외쳤다.
소식가로 유명한 김국진은 "오전에 와서 오후 늦게까지 있었거든"이라면서 "여기 쭉 돌고 밥은 집에 가서 먹었어"라고 실토했다.
이에 '먹자고'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먹자고'는 살기 위해 먹는 ‘완소남(완전소식남)’과 먹기 위해 사는 ‘미대남(미식남·대식남)’이 함께 떠나는 먹방 여행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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