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고' 강화도 시그니처 메뉴 '밴댕이 피자' 시식에 김준현 "파향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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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시그니처 메뉴가 '밴댕이 피자'가 소개됐다.
이날 멤버들이 강화도에 도착한 뒤 김호영은 피자 박스를 들고 "강화도 뿐 아니라 전 세계 유일무이한 피자"라며 기대감을 모았다.
상자 안에 있는 것은 강화도의 시그니처 메뉴 밴댕이 피자였다.
밴댕이 피자는 도우에 강화도 약쑥, 피자 도우에도 강화도의 재료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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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시그니처 메뉴가 '밴댕이 피자'가 소개됐다.
11월 29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먹자고(GO)'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이 강화도에 도착한 뒤 김호영은 피자 박스를 들고 "강화도 뿐 아니라 전 세계 유일무이한 피자"라며 기대감을 모았다.
상자 안에 있는 것은 강화도의 시그니처 메뉴 밴댕이 피자였다. 밴댕이 피자는 도우에 강화도 약쑥, 피자 도우에도 강화도의 재료가 들어간다.
김호영은 "하루에 15판밖에 안 판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기를 좋아하는 이대호는 "아. 생선이야"라며 인상을 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식 타임이 진행됐고, 김준현은 "파향이 너무 좋다. 쑥 도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은은한 풍미다. 이국적인 맛"이라고 평했다.
김국진 또한 "칼칼하니 맛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먹자고'는 살기 위해 먹는 ‘완소남(완전소식남)’과 먹기 위해 사는 ‘미대남(미식남·대식남)’이 함께 떠나는 먹방 여행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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