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골때녀' FC 탑걸 멤버들 집 초대.. 가나전 경기 관람 "매주 보는 사이" [인스타]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탑걸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축구 경기를 시청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유미는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우리 집에서 탑걸 맴버들과 회식. 우리 거의 1년 동안 매주 보는 사이인데 같이 밥을 먹은 적이 몇 번이나 될까 밥보다 연습이 더 좋은 사람들 멋져요. 일 때문에 이날 못 온 맴버들은 담에 꼭 고고 #FC탑걸 #밥보다축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아유미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함께 출연 중인 FC 탑걸 멤버들과 가나전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은 물론,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 손님을 위해 준비된 고기와 채소 등이 담겨 있다.

원더걸스 유빈은 댓글로 "행복=탑걸 진짜 사랑해요"라고, 채리나는 "또 초대해 줘"라고 댓글을 남겼다. 우주소녀 다영은 "다음엔 꼭.."이라며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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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유미는 지난 10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iMBC 이소연 | 아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