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시공 비용 9천만원 세컨하우스 입성‥그림 같은 공간(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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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직접 공사에 참여한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마을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한 세컨하우스에 만족했다.
부부가 공사에 참여한 세컨하우스는 깔끔한 하얀색 외관에 기와가 멋을 더했다.
이후 부부의 세컨하우스 시공비가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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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직접 공사에 참여한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마을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한 세컨하우스에 만족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세컨하우스를 보러 갔다. 부부가 공사에 참여한 세컨하우스는 깔끔한 하얀색 외관에 기와가 멋을 더했다. 기존의 높은 담을 허물고 시원한 통창화 널찍한 툇마루를 만들었다. 여기에 마당은 파쇄석을 채웠다. 최수종은 이웃들에게 “우린 늘 열려 있다. 언제든지 오시라”고 외쳤다.
하희라는 꽉 막혀있던 창고 앞 공간이 마당을 이어주는 널찍한 평상으로 재탄생한 것을 보고 박수까지 쳤다. 부부는 이 공간을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집 한쪽에는 농촌 생활의 로망을 실현시켜줄 아궁이가 있었고, 오랫동안 방치된 창고 공간은 하희라를 위한 멀티룸으로 탄생했다. 하희라는 앞서 함께 벽을 무너트렸던 기억을 떠올리며, 활짝 열리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다.
3년째 방치된 빈집이었던 세컨하우스 실내는 중간에 있던 벽을 뚫고 통창을 냈고, 기존보다 두 배 이상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더했다. 하희라는 아일랜드 식탁에 “이렇게 바깥을 보면서 요리할 수 있는 오픈 주방이다”라고 감탄했고, 최수종은 “하희라 씨는 바깥을 보고, 나는 하희라 씨를 보고”라며 꽃받침 포즈로 애교를 부렸다.
이어 두 번째 주방과 아늑한 방 두 개, 고급스러운 욕실까지 공개 됐다. 거실 바닥에 앉은 하희라는 “그림을 걸 필요 없네. 이게 다 그림이지 않나”라고 만족했고, 최수종은 풍경보다 하희라가 그림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하희라는 “이제 그만”이라면서도 수고했다고 남편을 안아줬다.
이후 부부의 세컨하우스 시공비가 공개 됐다. 내부 시공 약 3,000만 원, 외부 시공 약 1,000만 원, 창고 시공 약 1,200만 원, 기타 시공 약 1,000만 등 초기 예상 비용은 약 6,200만 원이었으나 지붕 누수로 전면 재시공이 결정되면서 약 2,80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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