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막내즈, 자식이면"→김혜윤, 성동일에 "텐션 업" 애교[바달집][★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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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에서 김희원이 '막내즈'(로운 김혜윤 이재욱)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새벽 라이딩을 떠난 막내즈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성동일과 김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지난 방송에서 버섯을 좋아한다고 밝힌 김혜윤을 위해 귀한 옥천 송고 버섯을 준비했다.
이를 본 김혜윤의 찐친 로운과 이재욱은 부끄러워하며 성동일과 대비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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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새벽 라이딩을 떠난 막내즈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성동일과 김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아침부터 고기를 준비했고, "애들이 고기를 다 좋아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우리가 이 정도는 해줘야지 않겠어? 눈치 보지 말고 먹으라고"라며 정성스럽게 요리했다.
성동일은 시원한 육수로 먹음직스럽게 김치찌개를 완성했고, 김희원은 원두를 갈며 마실 것을 준비했다. 성동일은 "야 꼭 엄마, 아빠 된 것 같지 않냐. 너랑 나랑 이러고 있으니까"라며 웃었다.
아직 싱글인 김희원은 "쟤네들이 내 자식이었으면 좋겠다"라며 막내즈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동일은 웃으며 "쟤들이 자식이었으면 좋겠다고? 어쩌면 나랑 똑같냐"라고 공감했다.
이에 김희원은 "좋잖아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빠의 청춘' 노래를 틀었다. 두 사람은 막내즈를 생각하며 노래에 맞춰 즐겁게 아침 요리를 준비했다.
이후 라이딩을 마치고 돌아온 막내즈는 두 사람이 준비한 요리에 감탄하며 허겁지겁 먹었다. 이재욱은 "매운 걸 진짜 못 먹는 데 맛있어서 계속 먹게 돼요"라고 말했다.
로운은 성동일이 만든 제육볶음에 반해 밥을 더 찾았고, 이재욱은 "비벼서 같이 먹을까? 비비면 못 참아"라고 말해 성동일이 뿌듯해했다.
한편 김혜윤은 성동일을 사르르 녹이는 애교 응원을 선보였다. 성동일은 지난 방송에서 버섯을 좋아한다고 밝힌 김혜윤을 위해 귀한 옥천 송고 버섯을 준비했다. 성동일은 송고 버섯을 아낌없이 썰어 쌀과 함께 밥솥에 앉혔다.
김혜윤은 성동일의 요리에 감동하며 "우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혜윤은 성동일을 돕기 위해 "제가 할까요"라고 물었지만, 성동일은 "아니야 할거 없어. 나가 있으면 돼. 너희들 마음 다 아니까 나가 있어"라고 거절했다.
이에 김혜윤은 "그럼 여기서 제가 응원해 드릴게요. 텐션 업"이라고 발랄하게 외치며 점프했다. 이를 본 김혜윤의 찐친 로운과 이재욱은 부끄러워하며 성동일과 대비되는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찐친들의 반응을 무시하고 "선배님 파이팅. 텐션 업"이라 또 한 번 외쳤다. 성동일은 "넌 딱 내 스타일이야. 난 너 좋아"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김혜윤은 "저도 선배님 좋아요"라고 고백했고, 성동일은 "왜 이런 게스트가 이제야 온 거야"라며 기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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