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년까지 유치원·학교 석면 제거

백상현 2022. 12. 1.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충남교육청이 오는 2026년까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건물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을 완전히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내 유치원과 학교 건물에는 2014년 기준 2백만㎡의 석면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교육청은 이 가운데 올해 안에 77%를 제거하고 나머지 제거작업은 202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