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산투스 감독 “호날두, 한국전 출전 가능성 50%”

허종호 기자 2022. 12. 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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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의 한국전 출전 가능성을 50%라고 밝혔다.

산투스 감독은 1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50대50"이라고 말했다.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는 (오늘) 훈련을 할 것이다. 상태가 좋으면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며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50%다. 훈련 내용을 보고 결정을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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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이 1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알라이얀-허종호 기자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의 한국전 출전 가능성을 50%라고 밝혔다.

산투스 감독은 1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50대50”이라고 말했다. 포르투갈과 한국은 오는 3일 오전 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포르투갈은 2승(승점 6)으로 조 1위이며, 한국은 1무 1패(승점 1)로 3위다.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는 (오늘) 훈련을 할 것이다. 상태가 좋으면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며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50%다. 훈련 내용을 보고 결정을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또 “(선수들의) 피로가 조금 누적돼있다. 더 누적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조심해야 한다”면서 “선발 명단을 어떻게 짤지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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