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산투스 감독 “호날두, 한국전 출전 가능성 5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의 한국전 출전 가능성을 50%라고 밝혔다.
산투스 감독은 1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50대50"이라고 말했다.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는 (오늘) 훈련을 할 것이다. 상태가 좋으면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며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50%다. 훈련 내용을 보고 결정을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라이얀-허종호 기자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의 한국전 출전 가능성을 50%라고 밝혔다.
산투스 감독은 1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50대50”이라고 말했다. 포르투갈과 한국은 오는 3일 오전 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포르투갈은 2승(승점 6)으로 조 1위이며, 한국은 1무 1패(승점 1)로 3위다.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는 (오늘) 훈련을 할 것이다. 상태가 좋으면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며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50%다. 훈련 내용을 보고 결정을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또 “(선수들의) 피로가 조금 누적돼있다. 더 누적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조심해야 한다”면서 “선발 명단을 어떻게 짤지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투 “김민재·황희찬, 포르투갈전 출전 미정”
- 진중권 “유시민, ‘60이 지나면 뇌가 썩는다’는 가설 입증하려 하나”...민들레 기고 글 비판
- 민주 의원 용산으로, 개딸은 서초로… 비명계 “‘조국 시즌2’ 역풍 우려”
- 서울시 1급 간부 3명 용퇴 결정…국장급 5명 승진 인사로 새판 짠다
- “휘발유 3일치밖에 안남아” …정부, 현장에 군차량 투입
- 文, ‘서해 피격 수사’에 “정권 바뀌자 부처 판단 번복...도 넘지 않기를”
- [단독] 검찰 ‘성남FC’ 관련 제윤경 전 의원 소환…네이버 40억 후원경위 등 조사
- 박영선, ‘민주당 분당 가능성 있어’...“검찰 개혁하겠다고 질주해 반대로 검찰 출신 대통령
- 송영길 “文에 탈원전 속도조절 주장…대선패배 원인 중 하나”
- 軍, ‘성전환 후 강제전역’ 변희수 하사 “순직 불인정” …‘공무와 인과관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