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연 '더 글로리', 30일 공개

조은애 기자 2022. 12. 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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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가 오는 30일 공개된다.

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가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신비로우면서 쓸쓸한 분위기와 함께 "용서는 없어. 그래서 영광도 없겠지만"이란 내레이션이 '더 글로리'가 펼쳐낼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오는 12월 30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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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가 오는 30일 공개된다. 

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가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처절한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송혜교, 이도현 등이 호흡을 맞춰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함께 공개된 모션 포스터에는 아름답게 수놓인 나무 아래 차가운 얼굴로 혼자 앉아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신비로우면서 쓸쓸한 분위기와 함께 "용서는 없어. 그래서 영광도 없겠지만"이란 내레이션이 '더 글로리'가 펼쳐낼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오는 12월 30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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