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연애할 때 퍼주는 스타일.. 연기보다 결혼"(바퀴달린집4)

이소연 2022. 12. 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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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이 지고지순한 연애 스타일을 말했다.

12월 1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으로 떠난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출연했다.

이에 김혜윤은 "전 연기"라고 답했고, 이재욱과 로운은 결혼을 선택했다.

이재욱은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배우자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속상할 것 같다. 온전히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깉이 나이 먹고 의지하고 자녀가 생기고 관계가 오롯이 내 편을 만들 수 있는 생활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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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이 지고지순한 연애 스타일을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으로 떠난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쏘가리 회와 올갱이국, 도토리묵, 삼겹살로 식사를 했다.

후식으로 멤버들은 이재욱이 만들어 온 티라미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성동일은 “결혼이 중용해 연기가 중요해?”라고 물었다. 이에 김혜윤은 "전 연기"라고 답했고, 이재욱과 로운은 결혼을 선택했다.

이재욱은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배우자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속상할 것 같다. 온전히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깉이 나이 먹고 의지하고 자녀가 생기고 관계가 오롯이 내 편을 만들 수 있는 생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나도 그런 주의"라며 공감했다.

김혜윤은 사랑 표현에 대해 “가슴앓이를 하다가 제가 마음 정리될 때까지 (사랑 표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재욱은 “엄청 퍼주는 스타일이다”며 “최선을 다해주니 오히려 미련이 안 남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원은 “나랑 사귈래? 퍼줘라 나좀. 퍼주니 얼마나 좋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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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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