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포르투갈 감독 "한국전 호날두 출전 가능성 50%"

윤성철 ysc@mbc.co.kr 2022. 12. 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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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한국전 출전 가능성이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산투스 감독은 한국과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50 대 50이다", "훈련 내용을 보고 결정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승을 거둔 포르투갈은 이미 16강 진출에 진출했으며, 한국전 결과에 따라 H조 1위 또는 2위를 확정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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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두 산투스 감독 [사진 제공: 연합뉴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한국전 출전 가능성이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산투스 감독은 한국과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50 대 50이다", "훈련 내용을 보고 결정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주전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돼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발 명단을 어떻게 짤지 고민하겠다"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2승을 거둔 포르투갈은 이미 16강 진출에 진출했으며, 한국전 결과에 따라 H조 1위 또는 2위를 확정 짓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2535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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