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준 “물하고 친한 건 박태환”…전현무·박상현 경악 (내일은 천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12. 1.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김광규가 과학 실험 도중 물세례를 맞는다.

오늘(1일) '내일은 천재' 11회에서는 첫 과학 수업을 이어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후 0재단은 과학 수업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고 "다들 이해했어요?", "뭐라는 거야?"라고 반응해 충격을 선사하기도.

'내일은 천재'는 오늘(1일) 밤 10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김광규가 과학 실험 도중 물세례를 맞는다.

오늘(1일) '내일은 천재' 11회에서는 첫 과학 수업을 이어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태균은 "야구공 실밥 매듭이 몇 개인가?"라는 질문에 "108개"라고 거침없이 답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도 잠시, "투수의 108번뇌를 담았다.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최고의 공을 던질 수 있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화학 일타강사인 '과학의 왕' 박상현을 낙담하게 만든다.

이후 0재단은 과학 수업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고 "다들 이해했어요?", "뭐라는 거야?"라고 반응해 충격을 선사하기도.

특히 이장준이 "표면장력을 최소화하려면 물 분자 사이에 끼어들 것이 필요한데, 물하고 친한 게 무엇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박태환"이라고 답해 전현무를 경악케 한다.

우여곡절 끝에 이론 수업을 끝내고 본격적인 실험에 돌입한 0재단. 상상을 초월한 이들의 천방지축 행보가 계속된 가운데, 김광규가 물세례를 맞는 상황까지 벌어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내일은 천재'는 오늘(1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