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여파…전북 유류 공급 차질 주유소 1곳
서윤덕 2022. 12. 1. 21:41
[KBS 전주]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전북 일부 주유소도 한때 기름 공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전라북도는 파업 여파로 군산지역 한 주유소의 휘발유 재고가 어제(30)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 아침 공급이 이뤄지며 하루 만에 정상화했지만, 전북이 아닌 지역에서 기름을 받는 주유소의 경우 파업이 길어지면 품절 사태가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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