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훈련 불참' 호날두, 부상 아닌 '2700억' 사우디 이적설에 흔들...벤투호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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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와 최종전을 앞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날두가 한국과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계속 불참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거액 제의가 유력하다"라고 전했다.
사우디 명문 알 나스르는 현재 무소속인 호날두에게 역대급 연봉인 1억 7,300만 파운드(약 2,723억 원)에 2년 반 동안 계약을 제의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알 나스르의 거액 제의를 완전히 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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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와 최종전을 앞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날두가 한국과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계속 불참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거액 제의가 유력하다”라고 전했다.
사우디 명문 알 나스르는 현재 무소속인 호날두에게 역대급 연봉인 1억 7,300만 파운드(약 2,723억 원)에 2년 반 동안 계약을 제의했다. 호날두 입장에서 만 37세 나이에도 가치를 인정해준 알 나스르의 제의에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포르투갈은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라 부담이 덜하다. 호날두 입장에서 무리하게 한국전 선발 출전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호날두는 알 나스르의 거액 제의를 완전히 물지 않고 있다. 여전이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의지가 여전히 쉽사리 결정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훈련 불참으로 그의 한국전 출전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3차전 극적인 승리가 절실한 벤투호에 그나마 다행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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