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일 장쩌민 추도대회…당일 공공 오락 금지 · 3분 묵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추도대회가 현지시각 6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립니다.
중국 장쩌민 전 주석 장례위원회는 오늘(1일) '제2호 공고'를 통해 추도대회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장례위원회 주임인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번 추도대회 등 장례 절차에 대해 "당과 국가의 역사 발전에 있어 장쩌민 동지의 특별한 공적을 고려하고, 전당과 전군, 전국 각 민족 인민의 공통된 염원을 고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추도대회가 현지시각 6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립니다.
중국 장쩌민 전 주석 장례위원회는 오늘(1일) '제2호 공고'를 통해 추도대회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공고에 따르면, 추도대회는 생중계되고 모든 지역과 부서의 당원, 간부, 대중은 이 추도대회를 시청 또는 청취해야 합니다.
추도대회 당일 중국 전역과 각국 재외공관 등은 조기를 걸고 추도대회 하루 동안 공공 오락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공고는 밝히고 있습니다.
영결식은 따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장례위원회 주임인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번 추도대회 등 장례 절차에 대해 "당과 국가의 역사 발전에 있어 장쩌민 동지의 특별한 공적을 고려하고, 전당과 전군, 전국 각 민족 인민의 공통된 염원을 고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성태, 김정은 친서 받았다고 과시하더라”
- 건설사 '벌떼 입찰' 강제수사…호반건설 등 압수수색
- 함께 나온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국내 경제 전망은?
- 생후 13일 아기 '낙상 뇌출혈'…조리원은 하루 지나 통보
- FIFA "조규성은 세계적인 수준"…콕 집어 극찬한 이유
- '16강 유경험자' 박지성 "포르투갈전 승리의 열쇠는…"
- “소송 때문에 아이를 못 봤다?” 김현중 발언, 사실은?
- 막내 이강인 양말에 또.박.또.박. 새겨진 '강인'
- '제자 성추행' 교사 수사했더니…추가 피해만 40명 “나도 당했다”
- 한국 16강 가면 상대는 누구?…스위스-세르비아 3일 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