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이재욱 "사랑 표현? 엄청 퍼주는 편, 오히려 미련 안 남아"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12. 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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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사랑 표현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시즌4'(이하 '바달집4')에서는 배우 이재욱, 김혜윤과 함께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재욱은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배우자가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할 거 같다. 온전히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같이 나이 먹고 같이 의지하고 자녀도 생기고 그런 관계가 오롯한 내 편을 만들 수 있는 게 결혼 생활인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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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사랑 표현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시즌4'(이하 '바달집4')에서는 배우 이재욱, 김혜윤과 함께 했다.

결혼과 연애 중 뭐가 더 중요하냐는 질문에 김혜윤은 망설임 없이 "연기"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재욱과 로운은 "결혼"을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재욱은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배우자가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할 거 같다. 온전히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같이 나이 먹고 같이 의지하고 자녀도 생기고 그런 관계가 오롯한 내 편을 만들 수 있는 게 결혼 생활인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 모두 현재는 만나는 사람이 없는 상태라고.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이어 사랑 표현이 어떤 편이냐고 묻자, 김혜윤은 "가슴 앓이를 하다가 그냥 제가 마음 정리될 때까지 표현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재욱은 "엄청 퍼주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욱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오히려 미련이 안 남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이재욱의 말에 김희원은 "나랑 사귈래? 나 좀 퍼줘라. 다 퍼준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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