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 로운·이재욱, 성동일 사랑 독차지 김혜윤에 "좋겠다"[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2. 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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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에서 로운과 이재욱이 성동일의 사랑을 차지한 김혜윤에 질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성동일이 식구들(김희원 로운)과 게스트 이재욱, 김혜윤을 위해 화려한 옥천 한상을 선보였다.

이날 성동일은 쏘가리 회, 쏘가리 매운탕, 올갱이 국, 도토리묵, 삼겹살, 버섯밥까지 한상 가득 차려 게스트에게 대접했다.

이재욱도 김혜윤과 다정한 성동일을 보며 "이아 서운해"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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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방송화면

'바퀴 달린 집'에서 로운과 이재욱이 성동일의 사랑을 차지한 김혜윤에 질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성동일이 식구들(김희원 로운)과 게스트 이재욱, 김혜윤을 위해 화려한 옥천 한상을 선보였다.

이날 성동일은 쏘가리 회, 쏘가리 매운탕, 올갱이 국, 도토리묵, 삼겹살, 버섯밥까지 한상 가득 차려 게스트에게 대접했다.

김혜윤은 매운탕을 먹으며 "생선이 밑에서 계속 올라와요. 진짜"라며 끝없는 생선 살에 행복해했다. 성동일은 다정한 목소리로 "많이 먹어. 남들이 볼까 봐 돌아서서 네 것만 담았어. 큰 거. 혹시 볼까 봐 애들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윤은 "감사합니다"라며 웃었고, 이를 본 로운은 "부럽다"라며 질투했다. 이재욱도 김혜윤과 다정한 성동일을 보며 "이아 서운해"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성동일은 "먹고 키 크라고 준거야 인마. 이 소리가 듣기 좋아?"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식구들은 성동일이 차린 음식에 감탄을 연발했다. 이재욱은 "살벌하네 진짜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김희원은 "도토리묵 양념, 형이 한 거예요? 너무 맛있네"라고 칭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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