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서울 영하 7도…낮부터는 영상권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도 많이 추우셨죠.
내일 아침까지는 강추위 조금 더 견뎌주셔야겠습니다.
여전히 일부 중부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남아 있고요,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어제부터 서해안에 내리던 눈은 내일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도 많이 추우셨죠.
내일 아침까지는 강추위 조금 더 견뎌주셔야겠습니다.
여전히 일부 중부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남아 있고요,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그나마 찬 바람은 오늘보다는 좀 덜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기압계도 겨울로 바뀌면서 날은 계속 춥겠습니다.
그나마 토요일에는 기온이 반짝 오르기는 할 텐데요.
이날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눈이 오겠고 밤부터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어제부터 서해안에 내리던 눈은 내일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최고 3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반면에 동해안과 수도권은 대기가 무척 건조한데요.
화재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이 2도가 예상되고 남부지방도 오늘보다 3도가량이 오르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날이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성태, 김정은 친서 받았다고 과시하더라”
- 건설사 '벌떼 입찰' 강제수사…호반건설 등 압수수색
- 함께 나온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국내 경제 전망은?
- 생후 13일 아기 '낙상 뇌출혈'…조리원은 하루 지나 통보
- FIFA "조규성은 세계적인 수준"…콕 집어 극찬한 이유
- '16강 유경험자' 박지성 "포르투갈전 승리의 열쇠는…"
- “소송 때문에 아이를 못 봤다?” 김현중 발언, 사실은?
- 막내 이강인 양말에 또.박.또.박. 새겨진 '강인'
- '제자 성추행' 교사 수사했더니…추가 피해만 40명 “나도 당했다”
- 한국 16강 가면 상대는 누구?…스위스-세르비아 3일 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