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서 규모 3.2 지진 발생…피해 신고는 없어
정구희 기자 2022. 12. 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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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3시 17분 경상북도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4km로 경북과 충북지역에는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고, 정지된 차가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경북 지역 소방당국에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 전화가 잇따랐지만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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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3시 17분 경상북도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4km로 경북과 충북지역에는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고, 정지된 차가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경북 지역 소방당국에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 전화가 잇따랐지만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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