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 성동일, 김혜윤 위해 버섯 밥 요리 "왜 이제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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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에서 성동일이 김혜윤을 위해 정성 담아 요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성동일이 게스트 김혜윤과 이재욱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지난 방송에서 버섯을 좋아한다고 밝힌 김혜윤을 위해 귀한 옥천 송고 버섯을 준비했다.
김혜윤은 성동일을 돕기 위해 "제가 할까요"라고 물었지만, 성동일은 "아니야 할거 없어. 나가 있으면 돼. 너희들 마음 다 아니까 나가 있어"라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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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에서 성동일이 김혜윤을 위해 정성 담아 요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성동일이 게스트 김혜윤과 이재욱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지난 방송에서 버섯을 좋아한다고 밝힌 김혜윤을 위해 귀한 옥천 송고 버섯을 준비했다. 성동일은 송고 버섯을 아낌없이 썰어 쌀과 함께 밥솥에 앉혔다.
김혜윤은 성동일의 요리에 감동하며 "우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혜윤은 성동일을 돕기 위해 "제가 할까요"라고 물었지만, 성동일은 "아니야 할거 없어. 나가 있으면 돼. 너희들 마음 다 아니까 나가 있어"라고 거절했다.
이에 김혜윤은 "그럼 여기서 제가 응원해 드릴게요. 텐션 업"이라고 발랄하게 외치며 점프했다. 이를 본 김혜윤의 찐친 로운과 이재욱은 부끄러워하며 성동일과 대비되는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찐친들의 반응을 무시하고 "선배님 파이팅. 텐션 업"이라 또 한 번 외쳤다. 성동일은 "넌 딱 내 스타일이야. 난 너 좋아"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김혜윤은 "저도 선배님 좋아요"라고 고백했고, 성동일은 "왜 이런 게스트가 이제야 온 거야"라며 좋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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