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김혜윤 애교 넘치는 응원에 함박웃음…"텐션 업!"

박하나 기자 2022. 12. 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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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 성동일이 에너지 넘치는 김혜윤의 매력에 웃음을 터뜨렸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손님 김혜윤·이재욱의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성동일은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응원을 이어가는 김혜윤의 매력에 웃음을 터뜨리며 "넌 딱 내 스타일이다, 왜 이런 게스트가 안 왔던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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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 1일 방송
tvN '바퀴 달린 집4'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퀴 달린 집4' 성동일이 에너지 넘치는 김혜윤의 매력에 웃음을 터뜨렸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손님 김혜윤·이재욱의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성동일이 이날의 손님들을 위해 금강에서 구한 귀한 식재료로 쏘가리, 올갱이 등으로 옥천 특식을 준비했다. 이어 버섯을 좋아하는 김혜윤을 위해 옥천 송고버섯밥을 준비하기도.

이에 감동한 김혜윤은 저녁을 위해 분주한 성동일 곁에 다가갔다. 그러자 성동일이 "할 거 없다, 너희들 마음 알았으니까 가만히 있어"라고 하자 김혜윤이 "제가 응원해드리겠다, 텐션 업!"이라고 외치며 응원에 나서 모두를 웃게 했다.

성동일은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응원을 이어가는 김혜윤의 매력에 웃음을 터뜨리며 "넌 딱 내 스타일이다, 왜 이런 게스트가 안 왔던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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