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운송 거부 29개 운송사 가운데 21개 업체 운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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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어제까지 운송을 거부한 것으로 조사된 29개 운송사 가운데 21개 업체가 운송을 재개하거나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 결과 화물차주가 운송을 거부한 45개 업체에는 해당 차주 765명의 명단을 확보해 운송사에 명령서를 현장 교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집단운송거부 참여자에 대해서는 유가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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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어제까지 운송을 거부한 것으로 조사된 29개 운송사 가운데 21개 업체가 운송을 재개하거나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 결과 화물차주가 운송을 거부한 45개 업체에는 해당 차주 765명의 명단을 확보해 운송사에 명령서를 현장 교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765명 가운데 주소지가 확인된 차주 542명 중 425명에 대해서는 우편 송달을 완료했다고 국토부는 전했습니다.
국토부가 추산하고 있는 업무개시명령서 송달 대상은 2천7백여 명입니다.
국토부는 집단운송거부 참여자에 대해서는 유가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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