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사비로 사온 랜턴 선물 공개‥‘바달집4’ 찐팬 인증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재욱이 '바달집4'에 꼭 필요한 선물을 챙겨오며 찐팬을 인증했다.

12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8회에는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 이재욱과 함께하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김혜윤은 혼자서 요리를 척척 해내는 성동일을 도울 것을 찾다가 이내 "그럼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응원을 해드리겠다"며 "텐션 업!"을 외쳤다.

이를 본 찐친 이재욱, 로운은 한숨을 내쉰 반면 성동일은 함께 "업!"을 외치며 "넌 딱 내 스타일이다. 난 너 좋다"고 반응했다. 이에 김혜윤은 "저도 선배님 좋아요"라며 애정을 고백했고, 성동일은 "그동안 왜 이런 게스트가 안 온거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성동일이 홀로 회까지 뜨는 가운데 이재욱은 다급한 손으로 무언가를 준비했다. 그는 그러곤 "이거 저번에 방송 계속 보니까 식탁 위에 올려놓는 랜턴이 없는 것 같아 하나 사왔다"고 고백했다.

'바달집4'을 시청하다가 필요해 보이는 랜턴 선물을 준비해 온 것. 이재욱은 직접 랜턴을 조립했고 김희원은 "예쁘긴 진짜 예쁘다"며 만족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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