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인 2역 '크리스마스 캐럴' 10·11일 무대인사
김선우 기자 2022. 12. 1. 20:51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이 10, 11일 개봉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박진영이 1인 2역 열연을 펼쳤다.
10,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영화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과 폭력에 휘말린 쌍둥이 '일우'와 '월우' 역을 맡은 박진영이 참석해 기대감을 높인다.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감사인사는 물론 애정이 듬뿍 담긴 팬서비스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크리스마스 캐럴'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7일 개봉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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